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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건교부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도시에 안산등 5곳 선정

등록 2007-03-21 21:58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도시로 경기 안산시와 강원 속초시, 인천 남구, 충남 서천군, 광주 광산구 등이 선정됐다.

건설교통부는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위원회’를 열어, 89개 시범도시 신청사업을 평가한 결과 5개 도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는 ‘광덕로·철로변 테마공원 조성 계획’을 시범사업에 응모해 평가 1위를 차지했다. 안산시는 도시의 흉물로 전락한 이곳을 김홍도를 테마로 재정비해 물이 흐르는 빨래터, 휴식공간, 공연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산시에는 20억원이 지원된다. 인천 남구는 2011년까지 대한민국 로봇산업 및 과학 문화의 메카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시범도시로 뽑혔다. 인천 남구 등에는 각각 15억원이 지원된다.

건교부는 시범도시로 선정하지는 않았지만 사업 계획이 우수했던 대전 대덕구, 강원 영월군, 충북 청주시, 충남 금산군, 전남 장성군, 경남 창원시에는 5억원씩 지원하고, 서울 종로구 등 시범마을 25곳에는 1억~2억원이 지원된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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