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4월 1일부터
서울시 안에서만 쓰이던 전철 정기권이 이르면 다음달 1일부터 수도권 전역에 확대된다.
경기도는 21일 “서울시와 인천시, 철도청이 수도권 전철정기권 발행을 위해 현재 관련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기권은 해당 구간에서 매달 60차례 이용할 수 있다.
구간별 정기권 요금은 다음과 같다. (현행 편도요금/월정기권 요금) △800~1000원 구간/3만5200원 △1100원 구간/4만1100원 △1200원 구간/4만4900원 △1300원 구간/4만8600원 △1400원 구간/5만2300원 △1500원 구간/5만6100원 △1600원 구간/5만9800원 수원/홍용덕 기자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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