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5일 실시될 경기도내 재·보궐선거지역이 7곳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지역은 화성시이며 기초단체장 보궐·재선거 지역은 수뢰 혐의로 시장이 사직한 동두천시와 선거법 위반혐의로 형이 확정된 양평·가평군이다. 도의원 재선거 지역은 안산시 제5선거구와 가평군 제2선거구이며, 기초의원 재선거지역은 안산시 가선거구다. 부재자 신고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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