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주변 이면도로를 20일부터 시민들을 위한 공영주차장으로 바꾼다고 5일 밝혔다. 경복궁 건너편에 자리잡은 이곳은 종로구 소속 청소차와 살수·제설차 10여대가 항상 주차되어 있고 목재 더미까지 쌓여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친다(▶2006년 12월27일치 10면 참조)는 지적을 받았다. 구는 청소차 등을 관할 동사무소 등에 나눠 배치하기로 했다. 새 공영주차장의 주차료는 10분당 1000원이다. 이상도 종로구 교통지도과장은 “도심의 주차난이 심각해 땅을 비워둘 수는 없고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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