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대선과 한반도 평화’ 강좌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13일 오후 7시 전북 전주 전통문화센터에서 김근태 열린우리당 전 의장을 초청해 ‘2007년 대선 정국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시민강좌를 연다.
이 단체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타결과 정권의 향방에 따른 남북관계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응방안을 찾으려는 강연회를 마련했다. 이 단체는 올해 대선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공약과 민생관련 법안 공약 등을 찾아내 알리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063)232-7119.
전북대 개교60돌 유물특별전
전북대박물관이 개교 60돌을 맞아 10일부터 7월30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기증·기탁 유물 특별전 ‘아름다운 사랑, 행복한 동행’을 마련했다.
1961년 문을 연 전북대 박물관은 지금까지 기증·기탁받은 7천여점 중에서 이번에 150여점을 전시한다. 공개가 안 된 고 강암 송성용, 석전 황욱 선생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15~18세기로 알려진 완주 화암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불경목판(한글)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민주당 법률구조단장 진봉헌씨 진봉헌 변호사가 10일 민주당 중앙당 법률구조단장에 임명됐다. 전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진 단장은 전주지법 판사를 거쳐 광주고법 전주지부 유치추진위 집행위원장, 전북변호사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당 전북도당 법률고문을 맡고 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민주당 법률구조단장 진봉헌씨 진봉헌 변호사가 10일 민주당 중앙당 법률구조단장에 임명됐다. 전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진 단장은 전주지법 판사를 거쳐 광주고법 전주지부 유치추진위 집행위원장, 전북변호사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당 전북도당 법률고문을 맡고 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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