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수호신께” 삼각산도당제.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서울의 대표적인 동제로 전승돼 온 우이동 삼각산도당제가 19일 열려 마을의 수호신인 도당산신을 불러 굿을 하는 본향거리가 진행되고 있다. 동제란 한 마을의 수호신을 숭상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려 동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의식을 말한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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