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서울 페스티벌’ 마지막날인 6일 오후 김유신 장군 등 역사인물을 재현한 행렬이 서울 종로 거리를 지나고 있다.
‘하이 서울 페스티벌’ 마지막날인 6일 오후 김유신 장군 등 역사인물을 재현한 행렬이 서울 종로 거리를 지나고 있다. 이날 종로3가~세종로~서울광장의 2.5㎞ 구간에서 펼쳐진 ‘서울 역사 퍼레이드’에서는 김유신 장군을 비롯해 고구려의 주몽, 백제의 계백 장군 등으로 꾸민 행렬을 비롯해 벨리댄스 등 여러 동호회의 행진, 사물놀이·대취타 연주 등이 이어졌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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