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들이 재활용품을 서로 바꾸거나 판매하는 ‘대구사랑 나눔장터’가 25일 대구시내 두류공원 안 문화예술회관앞 도로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문을 연다.
나눔 장터는 11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5시쯤 문을 닫는다.
장터에서 물건을 팔거나 바꾸려는 시민들은 신분증을 갖고 오전 8시30분까지 장터를 찾으면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시민들이 내놓은 옷가지와 책,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을 1천원에서 2천원~3천원씩 값싸게 살 수 있다. 장터에서 구입한 옷가지는 복지회관 등에서 운영하는 의류 수선코너에서 공짜로 고쳐 입을 수 있다. 적십자사와 장애인단체 등에서도 의류 직영매장을 운영한다.
대구사랑 나눔장터는 1998년부터 시작됐다.
대구/구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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