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군 조례에 따라 아이를 출산한 마산면 벽오리 박대수(33·농업)씨 부부에게 11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처음으로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씨와 부인 이지연(29·주부)씨는 첫딸 세희(4)양을 둔 이래 지난달 2일 쌍둥이 자매 다영, 소영을 출산해 둘째 출산 30만원, 셋째 출산에 80만원을 지급하는 군 조례에 따라 이날 모두 110만원을 출산장려금을 지급받았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이날 출산장려금과 함께 영양제, 체온계, 육아관련 책자 등 다양한 아기용품도 전달한 뒤, “출생에서부터 지원체제를 갖춰 복지농촌이 되도록 하겠다”며 임산부와 영아의 건강을 비는 군민의 뜻을 전했다.
서천/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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