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초등학교 수영테스트
다음달 초 열릴 한강 헤엄쳐 건너기 행사에 참가할 서울 덕수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교내 수영장에서 체력심사를 받고 있다. 한국전쟁 때 할아버지 세대가 한강을 건넌 고난을 되새기자는 뜻에서 1994년 시작한 이 행사에는 13년 동안 1만1천여명이 참가해 한강을 헤엄쳐 건넜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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