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malhara.or.kr)이 9월3일부터 10월1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저녁 7시 전주시 경원동 전주우체국 중앙점 3층에서 ‘참 언론실천의 한마당 제14기 언론학교’를 연다.
전북민언련은 언론을 바로 인식하고 언론을 바꾸는 동력을 찾으려고 1994년부터 해마다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지역언론, 희망은 있다’(9월3일 강준만 전북대 신방과 교수), ‘미디어와 정치의식’(9월7일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손수제작물(유시시) 우리들의 매체인가’(9월14일 황용석 건국대 신방과 교수), ‘시사저널 사태와 삼성’(9월19일 문정우 참언론실천 시사기자단장), ‘17대 대선과 언론’(권혁남 한국언론학회 차기회장) 등 주제로 10강좌를 꾸렸다. 수강료는 5만원이다. (063)285-8572.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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