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지역 대학입시설명회가 17일과 24일 2차례에 걸쳐 경기 안양시 성결대학교에서 열린다.
성결대와 강남대·명지대·안양대·평택대·한양대·한신대·협성대 등 경기 남부지역 소재 8개 대학이 참가하는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의 수험생과 학부모 4천여명이 참석할 것을 에상된다고 주최 쪽은 밝혔다.
인문계 고교 입시 설명회는 17일 오후 2시30분, 실업계 고교 입시 설명회는 24일 오후 1시30분 성결대 기념관 5층 대강당에서 각각 열린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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