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대학 총학생회장단 연석회의는 1일 오전 11시 전남대 학생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에 연행된 전남대 총학생회장 박한균(27)씨의 석방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국가보안법 폐지 여론이 거센데도 박씨를 연행한 것은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행위”라며 “경찰이 박씨에게 체포영장 제시 등 적법한 과정 없이 연행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남경찰청 보안수사대는 한총련 대의원으로 활동한 혐의 등으로 박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광주/정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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