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과 경기 가평 연인산에 이어 군포 수리산이 제3도립공원으로 조성된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 도립공원 지정 후보지 타당성 조사’에서 군포 수리산(해발 489m, 면적 547ha)이 접근성이 양호하고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잘 운영돼 1위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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