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중국 베이징 하늘 길이 11월7일 열린다.
충북도는 10일 “아시아나 항공이 청주~베이징 정기 노선을 매주 수·토요일 운항하려고 건설교통부에 정기노선 운영계획을 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은 에이321기종(좌석 195석)을 투입해 베이징 오전 10시55분 출발 청주 오후 1시50분 도착, 청주 오후 3시10분 출발, 베이징 오후 4시25분 도착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청주공항은 베이징 노선 운항이 결정되면 상하이, 선양, 홍콩 등의 국제 정기 노선을 갖추게 된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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