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인 오는 24~26일 경기 의왕~과천 유료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경기도는 한가위를 맞아 도민들의 원활한 귀성 및 귀경 편의를 위해 이처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연결해 총 연장 10.8㎞인 이 도로 통행료는 승용차를 기준으로 800원인데, 하루 11만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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