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예정된 경기 화성시장 보궐선거 각당 후보가 확정됐다.
열린 우리당은 지난 3일 대의원 대회를 열고 경선을 통해 백대식(40) 전 도의원을 화성시장 후보로 뽑았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최영근(45) 전 경기도 혁신분권과장을 선정했고, 민주당은 이길원(61) 전 지구당 위원장을 후보로 선정했다.
화성/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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