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 첨단미래 한곳에”
대구시교육청은 7일부터 9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이러닝 박람회’를 연다.
시 교육청이 한국교육학술 정보원, 한국교육 정보진흥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 박람회는 이러닝으로 인해 획기적으로 변모해가는 학교 교육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람회는 미래 교육관과 가정관, 사이버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고 49개 민간업체도 참가한다.
미래교육관은 가정과 학교가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축해 점차 확장되고 있는 학습 환경의 미래상을 보여주게 된다.
가정관에서는 부상 등으로 등교를 하지 못하는 학생이 집안 거실에서 디지털 티브이를 통해 자신의 학급에서 이뤄지고 있는 수업을 실시간으로 듣고 질문을 하면서 친구들과 협동학습에 참여하는 시연회가 이뤄진다.
사이버 체험관에서도 가상 현실을 이용한 미래 학습환경의 한 단면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민간업체들은 현미경을 통해 볼 수 있는 화상을 컴퓨터 단말기로 보여주는 장비, 티브이나 컴퓨터에서 서비스되는 이러닝 강의를 한꺼번에 수십 편씩 예약 녹화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계 등을 선보인다.
대구/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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