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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대전시, 설자금 1300억원 긴급 방출

등록 2008-01-29 21:39

대전시는 설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보조비와 건설공사장 체불임금 예방을 위한 사업비 등 1300여억원을 긴급 방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보조비와 사회복지시설 운영비 321억원을 비롯한 건축, 도로·교통, 상·하수도 및 건설사업비 201억원, 자치구 및 교육청 교부금 399억원,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전출금 66억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등 대중교통 관련사업 지원금 34억 등 모두 1300여억원을 설 전에 집행할 방침이다.

건설사업 분야별 지원액은 과학기술창조의 전당 건립비 150억원, 동구 가오동길 확장 사업 등 손실보상금 15억원, 대전동물원 진입로 확장 사업비 10억원 등 모두 201억원이다.

시 세정과 이춘성씨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마련에 어려움은 있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용재원을 최대한 방출한다”고 말했다.

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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