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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경기도, 설 명절 특별 종합대책 시행

등록 2008-02-01 17:09

경기도가 도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관리, 교통, 비상진료 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특별 종합대책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제수용품 등 설 성수품과 농축산물, 개인 서비스 요금 등 물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물가지도 관리에 들어간 상태다.

경기도는 설 연휴 귀성객과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5일부터 11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경기도 내 주요도시와 지방도시를 오가는 버스를 증회해 운행하도록 했다. 또한 택시부제 해제, 심야버스 연장 운행, 전세버스 귀성객 수송 등 교통편의 대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특별종합교통대책본부를 설치, 교통정보센터·경기방송·서울교통방송 등과 연계해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응급의료기간과 종합병원에서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당직 의료기간과 당번 약국 지정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를 연휴 기간에도 유지함으로써 응급환자와 일반환자들의 진료 공백을 예방하고 의약품 구입에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이밖의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를 대비한 상황실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를 갖출 계획”이라며 “매일 각 분야별로 2~3명씩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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