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졸업생의 미소
대안학교인 성지중·고등학교 졸업식이 열린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강서구민회관에서 최고령 졸업생인 전규화(78) 할머니가 개근상을 받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는 전 할머니를 비롯해 새터민 등 모두 770명의 학생이 졸업장을 받았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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