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엑스포 조직위원장에 진대제씨
인천시는 2009 인천세계도시엑스포 조직위원회 새 위원장에 진대제(56)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강동석 현 조직위원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시는 “진 내정자가 장관 재직 당시부터 인천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고, 최근 국제박람회기구(BIE)와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직위 업무를 총괄지휘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진 내정자는 서울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에서 전자공학 석사, 스탠퍼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대표이사를 거쳐 정통부 장관을 역임했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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