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뚝섬역 등 4곳 추가
만남의장소 무료인터넷 추진
만남의장소 무료인터넷 추진
서울 지하철 사당역, 동대문운동장역 등 세 곳에서 운영되던 ‘상설 예술무대’가 올해에는 종로3가역, 선릉역, 종합운동장역, 뚝섬역 등 네 곳에서 추가로 운영된다. 또 내년 말까지 3호선 도곡역에 문화공연이나 영화 상영 등이 가능한 문화센터가 건립된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이 같은 내용의 ‘창의혁신 문화예술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8월부터는 건대입구역과 종로3가역, 동대문운동장역의 승강장 스크린도어에서 광고물이 일부 사라지고, 대신 시가 붙여진다.
메트로는 올해 지하철 2호선 강남 구간에서도 라디오를 들을 수 있도록 하고, 내년에는 1~4호선 전체 구간에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는 1호선 서울역~청량리 구간과 2호선 용두역 등 11개역에만 라디오 청취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또 역내 공중전화나 만남의 장소에 단말기를 설치해 승객들이 일정시간 인터넷과 시내전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유-메트로’ 시스템을 내년 70대 시범 설치한 뒤 앞으로 계속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밖에 공연 수준 향상을 위해 예술무대 공연자를 대상으로 ‘예술인 자격 인증제’를 도입·운영하고, 일반인 가운데 우수 공연자를 선발하기 위해 지하철 예술인 경연대회도 열 방침이다.
서울메트로 김상돈 사장은 “앞으로 지하철을 21세기에 걸맞은 ‘토털 문화·정보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고객 감동경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태 기자 kkt@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