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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식목일 코앞 나무시장 인기

등록 2008-04-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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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여곳 개설
식목일을 앞두고 광주·전남에 개설된 나무시장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도와 산림조합중앙회 전남도지회는 이달 중순까지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전남도지회(062-954-0071)와 도내 22곳 각 지부에 나무시장을 개설한다.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시지회(062-368-7711)도 서구 농성동 사무실 앞에 나무 직거래 장터를 운영중이다.

식목일과 한식을 앞두고 사과와 석류를 비롯한 유실수나 측백·옥향나무 등 조경용 묘목들이 잘 팔리고 있다. 소비자들은 식목철로 접어들면서 묘목 값이 오르자 상대적으로 값이 싼 나무시장을 찾고 있다.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은 조합원의 묘목을 직접 거래하는 방식을 통해 시중보다 5~10% 싼 가격으로 일반인에게 판매한다. 나무시장에선 매실나무(2년생)는 6천원, 소나무(반송 2년생)는 3천원, 감나무(2년생)는 2500원선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 시도지회는 나무 심기와 화분 갈이 요령도 알려준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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