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유엔대학이 주관하는 동북아 대학생캠프가 오는 7월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21일 유엔대학,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동북아 대학생캠프인 ‘유엔대학 글로벌 세미나 제주세션’을 7월13~18일 제주대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유엔대학 관계자가 지난 20일 제주도청을 방문해 제주도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제주대 평화연구소 관계자 등과 회의를 열고 캠프 공식 주제 및 세부주제, 기조연설자, 캠프 참가자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 주제를 ‘평화문화와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다각적 시각’으로 하고 기조연설, 주제별 토론, 민속문화 탐방 등 행사를 마련한다.
유엔대학 동북아 대학생캠프는 해마다 환경과 인권, 평화 등의 주제를 가지고 4~5일 동안 캠프를 통해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류를 하는 행사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 등지 대학생 100여명이 참가한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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