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개발원 7월부터
(사)한지개발원(이사장 이창복)은 오는 7월4일~8월 말까지 이탈리아의 토스콜라노 종이박물관에서 원주한지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한지개발원은 이탈리아 행사기간 한지 뜨기 시연회와 한지 제작과정 체험, 한지공예품 등을 전시하면서 한국 전통종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10월에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시에서 제2회 한지문화제를 개최한다. 이 곳에서는 지난 2006년 한인회 초청으로 한·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한지문화제를 열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스트라스부르그는 한 때 독일의 지배를 받았던 유럽연합(EU)의 수도이며, 우리 교민 15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와 함께 10월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교포축제인 ‘원 코리아 페스티벌’에서도 원주 한지를 홍보키로 하는 등 외국에서 한국의 멋을 알리는 행사를 잇따라 열 계획이다.
김종화 기자 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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