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울산서 ‘녹색에너지’ 전시회

등록 2008-04-29 21:36

울산의 환경단체인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은 이상기후 현상을 일으키는 온실가스의 심각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실용화되거나 개발중인 여러 가지 새 재생에너지 실태를 시민들한테 널리 알리기 위해 다음달 1~3일 한국방송 울산홀과 야외전시장에서 녹색에너지산업전시회를 연다.

전시장에는 50개의 홍보관이 설치되는데 새 재생에너지관에 가면 태양열, 태양광, 풍력 등 새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가정과 공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제품들을 볼 수 있다. 지구환경관에는 에너지 절약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지역 기업의 노력과 현황, 고효율기기 및 에너지 절약 제품을 둘러볼 수 있다. 에너지체험관은 태양으로 음악방송을 듣고 요리를 해 보거나 태양열 지열장치와 배, 과일전지 및 숯전지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다.

2일 오전 10시30분~오후 5시 롯데호텔 울산점 2층 크리스탈룸에선 ‘기후변화협약 대응과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린다. 심포지엄에선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전략, 기후변화 대응과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사례 등 세 주제로 나눠 에너지관리공단 기후대책실 박영구 팀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기업체 담당자 등 7명이 연구 및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052)227~4111

김광수 기자 ks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