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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엄마, 데려가주세요~ ”지자체 어린이날 행사 봇물

등록 2008-05-01 23:17

지자체 어린이날 행사 봇물
과학체험·택견시범 등 다채
5일 어린이날은 어디로 갈까를 놓고 어린이와 부모들이 행복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충청, 강원권의 어린이날 주요 행사를 모았다.

■ 대전 대전시는 5일 엑스포과학공원으로 복지시설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사랑나눔 큰 행사를 열고 중국 기예단, 인명 구조견이 함께하는 119 소방 체험도 마련했다. 또 과학체험수사대, 경찰특공체험, 영어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쌍둥이나 초등학생 이하 3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다둥이 가족 축제’가 펼쳐진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알짬마을어린이도서관과 함께 5일 오전 10시30부터 유성구 장동 공무원교육원 운동장에서 어린이 큰잔치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연다.

대전대도 이날 동구청과 함께 학교에서 어린이날 큰 잔치를 벌여 응원단, 가수 공연은 물론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사고력 키우기, 언어능력 가꾸기 한마당이 펼쳐진다.

■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은 5일 오전 11시 겨레의 집에서 소파 방정환 선생 추모 기념식을 시작으로 동요, 마술, 댄스공연, 전통연 날리기 등 체험마당을 연다.

■ 충북 청주에서는 5일 청주교대 운동장에서 시민사회단체들 공동으로 어린이날 큰 잔치가 마련됐다. 공연마당, 놀이마당, 전시마당, 장터마당, 체험마당으로 나뉘어 열린다. 공연마당은 택견시범, 종이인형극 ‘배고픈 애벌레’, 놀이마당은 전래놀이 한마당, 부모님이 끌어주는 희망 꽃마차 등이 준비됐다.

■ 강원 해군 제1함대사령부는 3일 동해항 민항부두에서 광개토대왕함(3900t급)의 장비들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으며, 동해해양경찰서도 5일 동해시 부곡동 해경 전용부두에서 경비함정 공개 견학행사 등을 마련했다.


송인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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