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음성 꽃동네 지반 정밀 진단

등록 2008-05-27 22:34

충북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 꽃동네 별채 소망의 집 마당이 꺼진 것과 관련해 꽃동네 일원에 대한 정밀 지반 진단이 이뤄진다.

유행열 광해방지사업단 충청지역본부장은 27일 “지난 24일 꺼진 소망의 집 마당 지하 33m 지점에 일본강점기(1913년)부터 1974년 폐광될 때까지 쓰였던 금광이 있었다”며 “마사토, 연약지반이 침하하면서 마당이 꺼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곳은 꽃동네와 5㎞ 정도 떨어져 있지만 폐광 영향권인 꽃동네 전체의 정밀 조사가 필요해 전문가 등 6~7명으로 이뤄진 긴급 대책반이 시추기 등 탐사장비 등으로 대대적인 정밀 진단을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