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송도 국제도시 3개구서 관할

등록 2008-06-05 20:24

입주민·기업 불편 초래할 듯
인천시는 4개 구가 관할 다툼을 벌이고 있는 송도 국제도시를 해상 경계선에 따라 중구, 연수구, 남동구 등 3개 구로 나눌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기존 법령으로 결정된 육상경계와 해상경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미 행정구역상 연수구에 편입된 송도 국제도시 1~4공구(12.67㎢)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151층의 인천타워가 건설되는 6·8공구(6.34㎢)도 연수구로 포함시켰다. 연세대 송도캠퍼스를 중심으로 가천의대, 고려대, 서강대, 인하대 등 국내외 유명 대학과 연구·개발시설 등이 입주할 5·7공구(6.51㎢)와 앞으로 매립 예정인 11공구(10.24㎢)는 남동구에 편입시킬 예정이다.

새로 건립되는 국제 여객터미널과 대규모 배후 물류단지,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9공구(4.71㎢)는 해상 경계선에 따라 사선 형태로 중구와 연수구로, 인천신항이 건설될 10공구(12.8㎢)는 연수구와 남동구로 나뉜다. 시는 해당 구와 구 의회의 의견과 시 의회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거쳐 다음 달 말 토지등록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그러나 송도 국제도시가 3개 구로 나뉘어 입주 주민과 기업들의 혼란이 우려되며, 이번 행정구역 설정에서 배제된 남구는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