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단체연합은 4~5일 전북 전주시 고사동 메가박스에서 <우리는 케이티엑스(KTX) 승무원입니다>와 <언니> 등 영화 15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우리는…>은 30분 짜리 다큐멘터리로 여자 승무원들이 낯선 투쟁의 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보여준다. 전북여연은 4일 영화 상영에 앞서 기념식을 열고 전북여성운동상, 여성운동 디딤돌 및 걸림돌을 시상한다. 엄마와 아이들의 평등 난타 공연도 있다. (063)287-3459.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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