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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부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조성

등록 2008-07-30 22:09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 조감도.  부산시 제공
어린이교통안전교육장 조감도. 부산시 제공
북구 구포근린공원에…내년 11월 완공

부산시가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을 건립한다.

31일 기공식을 여는 이 교육장은 58억1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구 구포근린공원 터 1만6668㎡에 지상 3층 연면적 580.21㎡의 전시관과 3440㎡의 야외교육장을 갖춘 가족테마공원으로 조성돼 내년 11월 완공된다.

전시관은 전시실, 영상시뮬레이션 교육실과 편의시설 등을 갖추며, 체험 교육장인 야외교육장에는 만남의 광장 등과 교통표지판, 육교, 횡단보도, 교차로, 시가지, 철길건널목 등 생활 주변의 환경에 맞는 갖가지 교육장과 미니자동차 주행코스가 설치된다.

또 어린이 모험놀이터, 피크닉장, 야생 초화원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돼 부산과 김해, 양산 등 인근 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가족 나들이 손님들이 언제든지 교통안전교육을 받으면서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통 안전사고에 대한 조기교육을 실시하면 어린이 교통사고율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윤 기자 sy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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