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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오산·파주·남양주 ‘원정 수능시헙’ 끝

등록 2008-07-31 21:40

올해부터 시험장 운영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1월13일 치러지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때 오산, 파주, 남양주 평내·호평지역에도 시험장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 수험생은 모두 5700여명은 올해부터 다른 지역으로 ‘원정 수능’을 하던 불편함 없이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를 수 있게 됐다.

파주 지역은 4개 학교에 시험장이 설치되며, 남양주 평내·호평지역의 4개 학교에서는 남양주 북동부 지역과 가평 지역 수험생 등 2100여명이 시험을 치른다. 이들 지역은 각각 수험생이 2000명 이상이거나 4개 학교 이상의 시험장 확보가 가능해 시험장 신설이 결정됐다. 그러나 양평, 동두천, 여주 등은 수험생이 시험장 설치 적정 인원보다 적고 시험장 확보가 어려워 제외됐고, 화성지역 수험생도 종전 대로 수원에서 시험을 치르며 입시 업무는 수원교육청에서 관할한다고 도교육청은 덧붙였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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