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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부산 퇴근때 전용차로 운영 1시간 단축

등록 2005-04-28 22:33수정 2005-04-28 22:33



7월부터 8개노선 변경

7월1일부터 부산시내 버스전용차로 운행시간대가 바뀐다.

부산시는 7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주 5일 근무제와 연계해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대를 바꾸기로 하고 다음달부터 관련 안내시설물을 모두 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버스전용차로 시간대 변경은 지난해 벌인 중앙로 버스전용차로 교통실태 조사결과를 토대로 자치구·군과 경찰청을 통한 시민의견, 버스조합·교통방송·부산발전연구원 등 관련 기관 및 단체 의견 등을 종합해 결정됐다.

운영시간대가 바뀌는 버스전용차로는 시간제로 운영하는 중앙로 등 8개 노선 17개 구간(77.1㎞)이다.

전일제로 운영하는 자갈치길(1㎞), 명륜로(0.7㎞) 등 2개 구간은 일방통행 및 통행제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제외된다.

시는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선별 각 구간에 설치돼 있는 버스전용차로 안내표지판 227곳을 전면 교체하고, 11월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에 대비해 영문표기를 추가하기로 했다.


부산/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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