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산예상량 감소에
제주 노지감귤의 불량 열매 솎기가 10월 말까지 농가 자율적으로 추진된다.
제주도는 올해산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이 농업기술원은 48만5천~51만9천t,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48만t으로 관측하는 등 지난해보다 32%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량 열매 솎기 목표는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열매가 너무 크거나 작고, 상처가 있으며, 병해충 피해를 본 불량 감귤은 상품의 인상을 흐려 가격 하락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솎아내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생산량이 76만t으로 예상돼 가격 폭락이 우려되자 지역별로 열매 솎기 목표량을 부과해 생산량의 11.3%를 줄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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