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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장애청소년 무료로 고쳐드려요

등록 2005-04-29 21:36수정 2005-04-29 21:36

충남도 지원자 모집

충남도는 도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이너병원간 무료시술협정에 따라 추진 중인 ‘사랑의 인술사업’에 참여할 장애청소년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화상 및 정형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18세 이하 장애청소년이며 신청자들은 천안 단국대병원에서 예비검진을 받은 뒤 슈라이너병원 전문의료진으로부터 시술가능 판정을 받으면 미국으로 건너가 무료로 수술을 받게 된다.

시술에 소요 되는 비용 전액(1인당 2억원)은 슈라이너병원에서, 항공료와 체재비는 충남도에서 각각 부담한다.

도와 슈라이너병원이 199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47명의 장애청소년들이 수술을 받아 완치됐고 4명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21명은 치료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 더욱 많은 장애청소년들이 슈라이너병원에서 무료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042)251-2707.

대전/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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