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에 있는 도립 충북과학대학이 충북도립대로 거듭난다.
충북과학대는 8일 “도립(공립)이라는 설립 주체를 드러내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다른 전문대학과 차별화를 두려고 학교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며 “지난달 19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교명 변경 인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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