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학살 2차 유해 발굴
제주도와 제주4·3연구소(소장 박찬식)는 9일 제주시 제주국제공항 부근 어영마을에서 개토제를 시작으로 공항내 제주4·3 희생자 유해발굴 작업에 들어갔다. 사건 목격자와 유가족 증언에 따르면, 이번 작업이 이뤄지는 제주국제공항 남북활주로 동북쪽 지점은 1949년 10월 제2차 군법회의 사형수 249명이 군·경에게 학살당한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글 허호준 기자, 사진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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