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도민 38.5% “‘직지심체요절’ 충북 대표 문화”

등록 2008-09-22 22:51

청주시민 “‘가로수길’ 대표 경관”
충북도민은 충북의 대표 문화 상징물로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을 꼽았으며, 청주시민은 청주의 대표 경관으로 ‘가로수길’을 떠올렸다.

충북도가 최근 충북 문화발전 기초 자료로 쓰려고 도민 1669명에게 충북 대표 문화 상징물을 물었더니 38.5%가 직지를 꼽았다.

천연기념물 103호 정이품송(10.3%), 속리산(7.5%), 법주사(7%) 등 국립공원 속리산에 포함돼 있는 사적이 2~3위를 차지했다. 충주 중앙탑(3.9%)·청주 상당산성(2.4%) 등이 이었다.

시·군 축제 보완점은 내용(33.4%), 주민 참여(17.1%), 홍보(16.35) 부족을 들었다.

한편, 청주시가 도심 녹지 계획을 세우려고 지난 2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벌인 청주 대표 경관 설문에서 시민들은 청주 가로수길(28%), 무심천 등 하천경관(20%), 공원·녹지경관(12%) 등을 꼽았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