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경부고속도 버스전용제 10월1일부터 평일도 시행

등록 2008-09-29 22:56

한남대교~오산 나들목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오산 나들목 구간에서 평일 버스전용 차로제가 10월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이 구간에서는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승용차와 9인승 미만 승합차는 중앙차로를 운행할 수 없게 된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7월1일부터 실시해온 시범 운영(오전 6시~오후 10시)을 마치고, 10월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던 주말의 버스전용 차로도 오전 9시~오후 9시로 1시간 줄였다” 경찰은 덧붙였다. 따라서 9인승 이상 승합차는 6명 이상 탄 경우에만 버스전용차로 운행이 허용되고, 이를 어기면 승용차의 경우 범칙금 6만원과 벌점 30점을 받게 된다.

수원/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