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름다운 연산호
양홍찬 제주도 강정마을회 해군기지반대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맨 왼쪽)이 7일 오후 서울 국방부 앞에서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기지 예정지에 펼쳐진 천연기념물 연산호 군락지 수중사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연산호 군락지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것은 ‘남대문을 불태우고 빌딩을 올리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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