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귀포 칠십리축제의 하나로 열린 제주목사 행렬. 서귀포시 제공
주말 ‘웰빙’ 칠십리축제
‘웰빙과 건강, 그리고 불로장생’을 주제로 한 서귀포 칠십리축제가 23~26일 서귀포시 천지연광장과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관광협의회(회장 이덕호)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옛 중국의 진시황 때 서복이 불로초를 캐기 위해 서귀포에 왔다는 전설을 축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생태관과 체험관 등 체험공간을 만들고, 관람로도 오솔길 형태로 조성해 축제가 끝난 뒤에도 일정기간 관광상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보면 △서복 일행이 불로초로 알고 캐 갔다는 영지버섯, 시로미 등 한라산의 약용작물을 전시한 불로초 생태관 △서귀포시 지역 약용작물을 체험하는 불로장생 체험관 △표고버섯죽 등 웰빙음식으로 알려진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음식관 등이 들어선다. 이 밖에 해녀 태왁 수영대회, 무동력선 노젓기 대회, 어업인 한마당, 해양체험 등 다양한 해양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옛 제주의 관문인 제주시 산지천에서도 처음으로 25일 하루 동안 ‘2008 추억의 산지천 거리축제’를 제목으로 내걸고 한바탕 축제가 벌어진다. 건입동 주민센터가 여는 산지천 거리축제는 맨손으로 장어잡기와 우유먹기 대회, 마술 아카데미, 난타공연 등의 무대행사와 함께 관내 역사문화유적을 엿볼 수 있는 건입동 숨은 보물찾기와 흘러간 먹거리 체험 등의 행사도 열린다.
부근 서부두 명품 횟집거리와 수협어시장, 서부두 수산시장에서는 평소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허호준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