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내년까지 시내 모든 초·중·고교학급 교실에 냉방시설 설치를 마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올해 44개 중학교에 88억원을 들여 냉방시설 설치를 모두 마치고 내년에는 103개 초등학교에 279억원을 지원해 학생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내 고등학교 냉방시설 설치는 이미 마친 상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무더위 때문에 수업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그동안 학교 냉방시설 설치를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해 왔다”며 “주로 천장형 냉·난방기를 설치해 겨울 난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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