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시내 내국인 면세점을 내년 1월22일 개장하기로 했다.
도는 다음달까지 면세점 인테리어와 전산시스템 입찰 및 공사를 진행하고, 이달 안으로 입점 브랜드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에는 창고와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인력을 충원해 내년 1월22일 개장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관광진흥기금에서 시설비로 80억~90억원을 융자받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들어설 면세점 매장공사를 벌이고, 물품 구매도 융자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내년에 32만명의 고객을 유치하면 순매출액 390억원, 영업이익 2억원이 창출되고, 2차연도 30억원, 3차연도 100억원 규모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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