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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흑돼지 명품만들기’ 50억 투자

등록 2008-11-05 21:48

향토산업 육성사업 대상에 선정
최근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제주산 흑돼지가 농림수산식품부의 ‘향토산업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집중육성된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산 흑돼지가 농림부의 ‘향토산업 육성사업’ 대상으로 뽑혀 내년부터 2011년까지 50억원이 집중투자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내년부터 3년 동안 흑돼지 가공·유통 및 연구분야에 30억원을 투자해 △제주산 흑돼지의 특이성 발굴 △신상품 개발 △발전방안 워크숍 △통합브랜드 및 인증프로그램 개발 △전문 판매장 개설 △제품생산 기반시설 및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 안으로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제주 흑돼지고기 명품화 사업단’을 구성해 홍보마케팅 전략 등을 세울 예정이다.

양돈산업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수입개방 확대, 배합사료 값의 상승 등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으나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아지면서 흑돼지 전문점이 늘어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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