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제주군 대정읍 가파도의 급수난 해결을 위해 담수화시설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6일 현재 지하수 함양부족으로 3~4일에 하루씩 급수해 136가구 32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파도에 담수화시설을 설치해 생활용수 급수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10억원을 들여 하루 150t을 생산하는 담수화시설과 관로 5㎞ 등의 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도는 담수화시설 공사가 끝나면 하루 급수량이 현재 50t에서 150t으로 늘어나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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