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서울 장애인차별 철폐연대와 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협의회가 11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휠체어를 탄 참가자들이 최강민 전국 장애인차별 철폐연대 조직국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들은 이날 회견에서 지난 9월 장애인 활동보조인 서비스 추가시간을 삭감한 서울시를 규탄하며 이를 원상 복구할 것과 현재 대기시간이 2~3시간에 이르는 장애인 콜택시 증차를 촉구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