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돼 골프장 농약 사용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환경자원연구원은 18일 ㈜바이오애그 진앤텍과 공동으로 제주지역 골프장에서 발생하는 잔디 병해충에 대한 분자 진단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잔디병해충 분자진단법은 잔디 시료를 채취해 병원균의 종류와 밀도 등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병 진단과 병원균 검출방법 가운데 가장 뛰어난 방법으로 평가받는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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