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초청 스파텔 이달안 매각

등록 2008-11-25 21:24

세계 3대 광천수로 알려진 충북 청원군 내수읍 초정리의 약수 온천·숙박시설인 초청 스파텔이 이달 안에 민간에게 팔릴 것으로 보인다.

청원군은 25일 “경기 안산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사람이 지난 9월 매수의향서와 사업계획서를 보내와 검토한 뒤 이달 안에 매각하기로 했다”며 “사업계획서를 보면 700병동 규모의 종합병원을 짓고, 60실 규모인 숙박시설을 100실 규모로 늘려 휴양 타운으로 조성하도록 돼 있다”고 밝혔다.

민관합작 형태로 1999년 문을 연 초정 스파텔은 시공업체의 부도로 문을 닫았다가 2002년 군이 출자한 청원레저(주)에서 운영해 왔지만 수익을 내지 못한 데다 103억여원에 이르는 회원권 반환금까지 떠안는 등 군의 골칫거리였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