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성(60·강북4)
서울시 의회 새 의장에 김기성(60·강북4) 의원이 25일 뽑혔다.
재적의원 105명 가운데 81명이 참석해 교황선출 방식의 무기명 투표로 치러진 이날 선거에서 김 의원은 과반을 웃도는 72표를 얻었다. 서울시 의회는 김귀환 전 의장이 의장 선거운동 과정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돈을 뿌린 혐의가 드러나 지난 8월8일 구속되면서 그동안 의장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김 의장은 ㈜우이종합건설의 대표이사로 1998년 서울시 의원으로 입문해 교육문화위원장과 정책연구위원장, 제7대 전반기 시 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의장의 임기는 2010년 6월30일까지다.
김소민 기자 prettys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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